죄송합니다. 게시판을 옮겨야한다면 바로옮기겠습니다.
질문게시판이 따로 없어서 여기 올릴게여
궁금한점은
그냥 외우면된다지만정말 원리를 모르니 넘어갈 마음이 생기지않네요.
굳이 따지자면 차익거래 와 투기거래의 차이점을 전혀모르겠습니다. 아마 선물시장의 기본원리를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질문 몇가지만할게요..1] 헤지거래와 투기거래에 대해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시장(normal market)에서는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콘탱고 현상이 주로 일어난다고하잖아여. 쉽게 이야기하면 결국 선물가격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판단할수있는데, 그렇게 되면 선물을 매도하는사람, 즉 헤지거래는 왜 존재하는지가 의문입니다. 헤지거래를 하지 않아도 결국 콘탱고 현상이 주로일어난다면, 시간이지나면 이득을 볼텐데 뭐하러 굳이 헤지거래를 해서 손해를 자처하는 건지 이해가되지않네요... 예를 들어 KOSPI200선물시장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서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선물매도에 대한 수요는 존재하지않아야 정상이 아닌가요?)

2 ] 차익거래와 투기거래의 차이점을 전혀모르겠습니다. 투기거래의 경우, 선물가격이 오를것으로 예상한다면, 선물매수를 해놓고 미래에 오른가격으로 다시 팔아서 이득을 본다는게맞죠? 선물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 선물매도를 해놓고 미래에 떨어지면그때 현물을 구입하여 다시 판다는 논리가 맞는건가요?.
만약 위에 설명이맞다면, 이건 차익거래와 무슨 차이점이 존재하는건가여.. 아무리 봐도이해가되지않습니다.
예시를 들어서 투기거래.헤지거래.차익거래를 한번에 설명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