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성이고,
공대출신입니다.

뒤늦게 회계쪽으로 진로를 잡으려고 하는데요
회계쪽 자격증은 없고 (회계쪽 자격증 시험이 내년 5월에 있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협회에서 회계업무 경험이 3개월 정도 있습니다.
자격증 따고 지원하기엔시간 공백이 클것 같아서 어디든 들어가서 함께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경력직 이직을 고려하여 지원할 때
세무회계사무소 같은곳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연봉 보통 1600~1800)
아니면 일반 중소기업의 회계나 경리업무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연봉 조금 더 높음1800~2000)
어디가 더 많이 배울수 있고, 경력으로 쳐줄까요?

그리고 경력직으로 지원할 때
이전 직장경력을 낮은 연봉에서 시작하면 연봉협상시 회사쪽에서 낮게 책정하는 불이익을 받나요?
(이전 직장의 신입연봉이 경력직 연봉협상시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