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을씁니다
저는4학년이구요 휴학도안하고 쭉왓어요 지금23살이예요
학교도 부모님이 4년제는나와야 한다고 ..그래서 왔는데 벌써 4년째가 되어가네요
작년까지 정말 생각없이 다녔는데 아 개념을 잡는데 너무늦었죠..ㅜㅠ
성적은 아주 바닥에다 토익은 영어가 너무어려워서 엄두가 안나고 자격증은 하나도 없고 ..쓰다보니 민망해지네요ㅜㅜ...........

전공은 호텔경영과인데 호텔은 영어를 보니까 포기하고 무얼할까 찾다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꾸미는것을 하다보니 내가할수있겠다 싶어서..막연하게 ..
그래서 무작정 책사서 작년 여름방학에 필기공부하고 바로 땃는데 .. 실기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못하고...ㅜ
여지껏 질질끌다가 또 다른맘이 생겨서 메이크업쪽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웹디자인자격증을 따서 해야하나 이 두개는 대학교 들어오기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정말 하고싶은건지도 잘 모르겠고..
하..4학년에 정신차리고 보니 너무한게 없고 정말 ..아후..

정말로 진짜 저는 어떻게해야될까요
우선 뭘 해야하는데 ..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글 읽으시는 분도 어이없으실꺼에요
그치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꿈을 쫒기에는 결정한게없고..교수님도 찾아뵙고 하기는하는데
해답이 나올까요?
꿈을 못찾으니까 뭐부터 준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본어 jlpt3급 열심히공부해서 따려구하는데 이게 또 필요할지 안할지는 모르니까..하..........ㅠㅠ속상해요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