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총 2차로 진행되더라구요. 저는 총무팀/지국장 후보 뽑는데서 갔다왔습니다.

취업사이트에 이력서 올려논거 보고 전화한다면서 연락 받았구요.

저는 4년제, 이공계, 토익 900초반입니다.

업무가 오전에는 내부업무(총무관련)보고 오후에는 지점 위치한 지역내를 돌면서 아파트 상가 같은데에 부쓰 차려 놓고

선생님들과 함께 홍보물 가지고 가서 홍보 활동하고 학부모 상담하고 한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제 차량이 필요하고 운전 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네요.

3개월 인턴으로 하고 한달에 한 130정도 주신다고 하시고..

그 후에는초봉 2100만원에 상여금과 퇴직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구요

그 외 상여금이 몇 퍼센트인가는 모르겠구요.

한달에 유류비 명목으로 5만원 지원 나온다네요..;;

그 외 수당이 조금 나온다는데..이 부분은 명확하게 말해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냥 유류비나 기타 활동비 명목으로

본부장님이 섭섭치 않게 챙겨주신다네요 -_-;;;

취업이 급하던 참에...하반기 다 좌절하고 연락 반갑게 받고 갔는데..

초봉 2100만원에 능력 있으면 1~3년 안에 지국장 시켜준다는 말에 할 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연봉 2100만원에 퇴직금과 상여금 포함에다가 유류비는 한달에 5만원 지원..(출퇴근 명목도 아니고 회사 업무 차원에서

차량 사용하는건데..) 그리고 지국장 생각하면은 유류비가 나오긴 하지만 신청 안하는게 좋다고 하시는...;;

아직 직장에 들어가본 일이 없는지라 저 연봉이면 한달에 실 수령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총무 업무라서 돈 만지는 업무라 실수 없어야 하고 학부모 상담시 컴플레인 걸어오시는 분들 상대하기 좀 까다롭다는군요.

그리고 나만 남자라서 여자선생님들 사이에서 행동가짐 항상 바르게 해야하고...;;

ybm시사주니어는 아무리 검색해봐도 정보가 잘 없네요..

면접때 실 수령액이랑 자세한 것을 물어보고 싶었으나 실례같아서 그만 뒀구요.

혹시 근무하신 경험이나 잘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정보가 없네요.. 무조건 기업 말을 다 믿고 들어가기도 불안하구요.

첫 직장이라서 초봉은 좀 작더라도 안정적이고 미래가 밝은곳으로 들어가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