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 뽀대내기 위해서 금융권 가려는것 아닙니다 ^^ 제가 왜 금융권을 가고싶은지는 굳이 ryujin78님께 길게 설명드릴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금융권을 가고싶은데 이왕이면 work and life balance가 유지되는곳을 가면 좋을것 같아 질문을 올린것 뿐이에요. Back office에 간다고 해서 제가 일부러 남들 괴롭히려 업무 태만을 일삼지는 않을거에요 ~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노동윤리의식은 잡혀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들어 알고 있는 대

편하게 살고 싶으시면 그냥 편한 회사 가세요. 괜히 명함 뽀대낸다고 취직해서 주변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구요. 그게 서로 좋은 일입니다.

Work Life Balance 찾으면서 미들이나 백으로 가실거면 굳이 금융권으로 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명함에 회사이름이 중요한건가요? 그냥 대기업이나 일반기업 등을 다녀도 비슷한 월급에 Work Life Balance 유지되는 회사 많습니다. Back Office로 가는 거면 굳이 하는 일이 크게 틀리지도 않을 것 같구요. 유명하다고 소문난 한 외국계 IBD 프론트 사람들은 미들이나 백이랑 옆에서 같이 일하면서도 점심 한번

참고할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외국계 은행의 백오피스가 보통 work & life balance가 유지됩니다. 그마나 외국계 은행이 가장 말씀하시는 발란스가 가장 잘 유지되는 편인데, finance부서는 매년 금감원 감사시에 거의 초죽음 상태가 유지되기때문에, 백오피스가 가장 낫다고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