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 맡길 곳 있다면 두고 가는 게 낫겠죠..^^
레오
어머니께서 맡아두신다고 했는데 데려가면 고생이겠죠? 날도 더우니 걍 애없이 홀가분하게 갔다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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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네 꼭 같이 가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좀 편히 다녀오고픈 맘에 아기 조그만 더 키워서 꼭 또 가고 싶어요 -
상처입은마음
저라면 데리고 가요. 실제 4세에 싱가폴 빈탄 8일 다녀왔고.. 그 후 6개월 지나.. 최근 3월에 홍콩 마카오 7일 다녀왔네요. 전 둘째 임신 25주차였구요. 저흰 여행에서 아이를 두고 간다는건 생각해보질 않아서.. 4살이면 충분히 같이 다닐만 해요. 그리고.. 사진을 보며 함께 했던 추억들도 함께 얘기 하기도 하구요. 4세에 센토사에서 탔던 루지를 아직도 얘기하고.. 디즈니랜드 다시 가자고 요즘 조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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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네네 엄마찬스 꼭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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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애랑가긴쉽지 않은 여행이니 엄마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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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네 그렇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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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맡기고 선물을 그득 사온다....에 한 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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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미안한 맘이 좀 들지만 두고 가는 걸로 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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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저흰 9살짜리 현지가서 사고뭉치였어요ㅋㅋ물론 제부주위가 컸지만요 안돌아다니려고해서 잠시 근처 다녀온다고 호텔에 두고 나왔는데 손가락 문에찧고 병원다녀와서도 잠깐 오분정도 방에 뒀더니 그사이 문걸어 잠그고 숙면취하셔서 저희 로비에서 노숙할뻔ㅋㅋㅋㅋㅋㅋ결국 직원셋이 문따고 리셉션에서 직원한명이 깨우느라 룸에 전화걸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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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네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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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저같음 그럴거 같아요 ㅋㅋㅋ 대신 어머니 선물은 두둑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