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 곳에 이런 글을 쓰는게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ㅠ_ㅠ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휴학중인 휴학생입니다.
원래는 3학년 2학기 까지 마친 후에 휴학을 해서 좀 더 계획을 세우고 어학연수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제가 자취하는 자취생이었기에
수슬을 하고 퇴원을 하자마자 학교에 가야되는 상황이여서 예상치 못하게 1학기 일찍 휴학이라는걸 하게되었고,
수술하고 몸을 추스리며 자격증공부와 영어공부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가기에는 6개월이라는 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게 된거죠 ㅠ_ㅠ

그래서 지금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6개월동안 어학연수를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식품영양학과이고, 취업도 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를 생각하면
굳이 1년 휴학을 더 해서 어학연수에 투자를 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좀 들기도 했구요,
그래서 1년 휴학을 더 하고 가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또 1년 휴학을 더 하게 된다면 저는25살~26살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
여자는 취직하는데 나이가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여자나이 25~26살에 졸업해서 취업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그걸 여쭤보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의 입장이시라면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실지도 같이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