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원에 응시해서 A 대학교 경영대학원과B 대학교 국제 대학원에 합격을 했습니다.

A대학교는B 대학교보다 학교 지명도는 상대적으로 낮은데 경영에 재무를 지원했기 때문에 유관전공이라는 점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무에 대해서더 배울 수 있기는 하지만영어나 그 외 다른 필수적인것들은 과외 활동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B 대학교 국제 대학원에서의 전공은 경영 재무 쪽이지만 심도는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전공이금융과 직접 연관이 있는 전공은 아니지만 지명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국제대학원의 모든 과정이 영어로 돌아가기 때문에업무에 필요한 영어사용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또한경영대학원 수업 수강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은 해당 학교의 경영대학원 수업으로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A대학교에 경영대학원에 가서 집중적으로재무로 파고드는 길과B대학교국제 대학원에 진학해서전공의 낮은 연관성을금융 자격증을 따고 영어능력으로 극복하는 것 중에서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다음에 다시 응시하고 싶지만 그러면나이 문제가 걸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네요.어떤 말씀이든지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같으니 간단히라도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