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당일치기 일정 봐주세요
눈솔
8.30 마카오로 출발
9:30 마카오 도착
10:00 세나도 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로우 카우 저택 - 간식 골목 - 성 바울 성당 - 몬태요세 - 성 안토니오 성당
-화앙당사향-십월초오가-신마로-복륭신등 유명 관광지돌아보고 웡키치에서 식사, 이슌 밀크 컴패니에서 디저트.꼴로안은 제외14:00 cod 셔틀 타고 베네시안 호텔 도착, 구경
16:40 cod로 넘어가서 17.00 시에 house of dancing water 관람
19:00 셔틀 버스 타고 세나도 광장 - 피셔맨즈 워프에서 저녁식사
20:30 또는 21:00 홍콩 행 페리 타고 돌아가기
그리고 house of dancing water 보신 분들...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볼만 한가요? 순회 공연이 불가능한 공연이라 마카오 간 김에 볼까 하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리뷰도 많지 않고 도미토리 이용하는 배낭 여행객 에게는 꽤 큰 금액 이라서요. 고민 중이라 아직 예약 못하고 있습니다. 공연 안 보게 되면 꼴로안을 일정에 집어넣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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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c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님 답글 보고 나니 쇼가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 제가 쇼핑에는 큰 관심이 없다보니 베네시안 에서 쇼핑은 별로 할것 같지가 않은데... 그래도 일정이 너무 빡빡하면 세나도 주변 관광지를 줄이거나, 마카오에 1시간 일찍 도착하거나, 아니면 워터쇼를 저녁 8시에 보고 눈썹 휘날리게 페리 터미널로 돌아오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네요... 근데 혼자 하는 여행이라 너무 늦게 돌아다니는 건 피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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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단, 자이아쇼도 의견이 분분하였는데 공연을 적지 않게 봐 왔던 저로서는 그런 극장 자체로도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전용극장이라는거 우리나라에는 아예 존재치도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이아쇼 보면 완전 극장이 오로지 자이아쇼를 위한 극장이란걸 알게됩니다. 물론 워터쇼도 마찬가지겠지요. 제가 공연을 보며 느낀것은 자이아쇼는 와이어 액션이 좀 많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땅에 떨어지면 사망할 수 있는 높이에서 사람들이 서커스를 펼치기 때문에 와이어를 감아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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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4시간만에 주파하시려구 하시는군염. 쉽지 않으실겁니다. ㅋ~ 사진찍고 가다보면 그게 4시간도 간당간당 할듯... COD버스가 일단 14:00에 신트라 앞에서 있을지가 의문이네욤. COD에서 베네치안 가는것도 10분 이상 걸리고(구경하면서) 그리고 버블극장의 드래곤 쇼됴 볼만 합니다. 한시간 전에 티켓 나눠 주구요 공짜입니다. 베네치안 안에 구경하는것도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하실텐데..뭐 수로에서 사진만 찍고 빠지신다면야 가능하시겠지만 굉장히 정신 없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