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2급융원에 입사해서 근무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ㅠㅠ 그만두구 6개월째 쉬는중에
치료가 다행이 되어서 ..취직준비하려는데
제꿈이 원래 승무원이였어요 고등학교때 서울로 학원도다녔었구요..
이래저래해서 이제 취직자리를 알아보려하는데
집가까운 10분거리(버스타고) 한의원이 있어요. 주6일에 급여는 좀 낮지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할것 같아요
여길 다니면서 토익, 중국어, 일어학원 다니며 자격증 준비를 하며 승무원을 도전하느냐........

아니면 이번 저희 친오빠가 필리핀어학연수를 가거든요.. 현지매니저로 근무하며 공부도 할수있는..
여길 같이 따라가서 공부에 매진하느냐..
어떤게 더 현실적이고, 어느것이 좋을까요....

각자의 의견좀 내주세요 밤새며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