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이니까 시간 잘 선택하셔서 저가항공 아니걸 타심이..그래야 맘이 놓이네요

그런데..항공호텔 고민고민 선택 결정다해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하다보니..홍콩공항에서 터미널 2인것! 수속하고 뱅기타러가기까지 수많은 에스컬레이터 많이걷기 버스갈아타기 등등등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것을 알고 7살5살 애들 데꼬 에잇..걱정되더라구요 ..결국은 시간 더할애하고 더많이 걷는다는 저가항공들의 불편함을 감수해야해요! 님께선...아가라면 더욱 편한 항공을 선택하심이..

싼거말고 출발시간 도착시간을 따져 선택하심이^^ 전 밤뱅기라 진에어 시간을 피했구요 제주에어가 시간이 좋아 했지만..저가항공 처음 탄지라 선택전 출발도착시간 거의 비슷한 타이항공이랑 엄청 고민 많이했구요~~ 3시간30분이라 짧아 그냥저냥 탔죠^^그리고 대기 환경도 좋았는지 사실3시간10분만에 도착했구요..기내식을 사먹는다는것에 반감갖고 ㅡㅡ;;그랬는데..ㅋ 커피 당근 3000원 주고 맛있게 먹었구요 ..가는뱅기는 아가들 위해 약간의 간식거리사서 탔고.

제주항공은 기내식 유료니.. 어차피 그게 그거 아닐까요?
아이 데리고 따로 사먹기 힘드실테니 저라면 간단하게라도 기내식 주는 진에어..^^

헐실수로 댓글지웠네요..

저가항공은 결항시에 아무래도 치명적이죠..
뭐 근데 진에어도 사실 ...

사실 대체편은 그 지역 국적기가 젤 나을듯...
아 고생많이하셨네요 ㅡㅜ

넹 저도 추석때 홍콩에서 못왔었어요ㅠㅠ 대한항공 이었는데 문자한통 받고 끝이고 딜레이되어 안내 받았는데 그 시간 조차도 딜레이 되었고 변경됐다는 연락도 못 받고ㅠㅠ 대한항공에 전화하는라 전화비만 60만원 나왔었어요^.^
아 근데 제가 제주항공 댓글 본 것도 딱 그때쯤인 듯 하네요ㅎㅎ
근데 한번 안좋은글을 보고 나니 항공권 예매할때 제주항공을 안보게 되네요ㅠㅠ

제주항공이랑 진에어 서비스수준이 확연히 차이 난다는글 본 적 있어요.진에어가 대한항공 자회사라 그런지 서비스면에서 제주항공보단 낫다는 글 봤어요. 고객대처도 그렇고 2만원차이면 전 진에어 하려고요.사실 벌써 진에어로 예약함ㅋㅋ

ㅋㅋㅋ그런 거 없어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쌓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없고요. (전 인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저가항공사로 분류되니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는 대형 항공사의 그걸 기대하면 안 되겠죠 ㅋㅋ

그런가요,,? ㅎ 진에어가 대한항공 자회사라 내심 기대했는데..^^;;

둘이 수준은 비슷할 거에요. 오랜 시간 걸리지도 않으니 그냥 더 싼 거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