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홍콩 여행인데요~~ 작년에 3박4일 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내년 초에 다시 가려고 티켓팅 끝냈습니다ㅎㅎㅎ
사실 지난번 3박4일 여정에는 2틀간 홍콩섬쪽 베스트 웨스턴 하버뷰에서 묶고 셋째날 마카오 쉐라톤에서 묶었는데, 3박4일 일정에 마카오 넣으니 빠듯한것도 있지만 마자막날에 마카오에서 체크아웃을 하니깐 돌아오는게 점심 뱅기인데 공항가서 탑승수속 밟는게 너무 빠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첫째날 몽콕역 근처 이튼호텔에서 자구
둘째날 마카오에서 취침
셋째,넷째 홍콩에서 자려고 하는뎅
첫째날엔 몽콕쪽에 이튼 호텔이 가격이 지금 괜찮길래 이튼에서 자구서 셋째날 넷째날은 침사추이 동쪽에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스탠포드에서 자려고 계획중인데, 3일모두 숙소를 구룡에 잡는게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난번에 리펄스베이를 못가서 스텐리 베이도 갈생각인데.
질문1. 홍콩에서 3일 잘경우에 구룡에만 숙소를 잡을까요? 홍콩섬에도 잡을까요? 구룡에만 잡을까 하는 이유는 지금 부킹닷컴에 구룡쪽 호텔들이 가격이 괜찮은 상황이라
질문2. 만약 구룡에만 잡는다면 이튼호텔에만 3일 잡을까요? 그랜드스텐포드도 예약할까요? 참고로 이튼호텔 조식 포함가가 인터콘티넨탈보다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