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교수님이 증권사에 취업하려면 학교내 투자동아리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리서치센터는 채용공고나오는 경우가 적다고 주로 영업을 말씀하시면서 대외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더라구요.

사람들 많이 만나고 활발한 성격이어야 한다면서... 정말 대외활동이 중요한가요..?

저는 자격증과 인턴 그리고 제가 투자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니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모의투자 1위 이러한 수상경력의 영향력 또한 크나요..?

아는 분께 이 교수님이 해주신 얘기를 하니 교수님들은 현업 종사자 분이 아니라 의외로 취업정보를 자세히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님 그 교수님의 생각만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