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이 한달전에 필리핀 헬퍼 한국 데리고 들어갔다가 바로 도망갔다고 해요..경찰서도 다녀와야 하고 여간 보통일이 아니였다는 실화가....

저 같은 경우 헬퍼와 함께 한달 반 한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영사관에 문의해서 서류 갖춰서 제출하면 한달짜리 고용주동반비자를 발급해주더군요. 저흰 한달 비자로 일단 나가서 비자 만료 전에 비자연장신청하니 필요한만큼(20일정도) 연장해서 잘 돌아왔습니다. 한데 예약없이 출입국사무소에 갔더니 무지하게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한달안에 돌아오시면 관계없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대부분 실종은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헬퍼마다 성향이 있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겠지만요. 얼마전에 저도 와이프가 한달 데리고 갔다왔고, 와이프 주변 사람들도 델고 갔다오는 사람들 많았네요. 조선족도 아니고 홍콩에서 월급 잘 받고 사는데 한국에서 실종되서 할 수 있는 일이 대체 뭐길래;;

아무튼 영사관에 가면 신청서류 있으니까 그거 받아서 폼 채워넣으시고 신청하시면 어렵지 않게 나와요. 다만 한국가서 위에 언급된 일이 없도록 기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비토를 하자는 건 아닌데, \데려가면 대부분 실종된다\는 말씀은 무슨 근거이신지...
참고로, 저의 경우 데려가서 아무 문제없이 복귀했고, 제 주변에서도 3개월까지 체류시키고 돌려 보내도 문제 없었습니다. 실종된 경우는 본인이 직접 당한 경우인 지, 카더라 통신이신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휴일에 혼자 외출할 경우가 문제 이겠지요.
걱정이 되시다면, 휴일에 수당을 지급하여 외출하지 못하게 하거나, 여권 같은 것은 홍콩 돌아올때 돌려준다든지...
관

한국에 데려가면 대부분 실종되지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데리고 가는 거야 절차가 까다롭지 않던데,
아는 분도 데리고 갔는데,, 한국에서 휘리릭~

영사관가셔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미리 비행기 티켓 끊어야 비자 나오고 c2. 비자 줬어요.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