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선물..ㅜㅜ 홍콩면세 매력없죠?
트레이
신랑이 이번에 아이둘이랑 친정부모님이랑
홍콩.푸켓 여행을 보내줫어요
총 여행경비 환전까지 1천만원이엇는데
신랑은 서울에서 일하고 잇어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ㅜㅜ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가방하나 사라고 하네요...
넘 고마운데..
진작에 사라고 햇으면 한국에서 삿으면 많이 혜택받고
저렴이로 살수잇엇을꺼 같은데
안사기도 아쉽고 사기도 아쉽고 그르네요
나올때마다 나오는것만으로도 좋아서
사실 명품 요런거 마음에서 접엇지만
접어도 구석까진 안접히긴 햇지만요;;;;;
검색하다보니 자진신고 하면 국내백화점 가격이랑
큰차이 없다해서요
그래도 싼건가요?
오늘 순탁터미널 나오는데 막 50프로 세일붙어잇더라구요
어딜가야 제대로 보고 살수잇는지
혼자 고민고민...이러고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