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도 맨션에 있는 파크 호스텔 예약했는데요.
비
미라도 맨션이 위험하다고들 해서..
사진으로 대강 봤을 때는 위치가 나름 번화가처럼 환하고,
그 인근이 모두 게스트하우스라서 위험하거나 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보니.. 멘붕이....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좀 싼 맛에.. 예약했거든요..
1박에 트윈 딱6만원
내년도 1월에 4박 묵으려고 하는데.....
혹시 파크 호스텔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취소하고 다시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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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저는 청킹 맨션에서 묶었던 적이 있는데요. 여기서 위험하다는 것이 치안상으로 위험하다는 뜻은 아니구요. 재수 없으면 귀중품은 도난 당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라도 맨션은 청킹보다는 낫다는 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