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청킹맨션 게스트하우스 1박 위험한가요?
그리
무식이 죄지... ㅠ
잘 알아보지도않고, 싼맛에 청킹맨션 cana** house 를 3박 예약했는데.
예약 하고보니... 여자혼자 묵기는 어마무시한 곳이라고..... ㅠㅠ
여자혼자 하는 여행이니 ,, 안전이 최고다 싶어 한인게스트하우스를 2박 예약했는데
나머지 하루 묵을 곳을 아직 구하지못했거든요..
청킹맨션 cana** house 에서 여자혼자 1박. 많이 위험할까요??
중국어(북경어) , 일상영어 가능하고요.... ;; 등치가 위협받을만한 등치는 아니긴한데..;;
워쩍한대유? ㅠㅠ 홍콩에 정통하신분들 inform 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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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작년에 홍콩갔다가 청킹맨션 1층에 급 환전하느라 가봤는데여..
분위기는 ㅎㄷㄷ하지만 막상 지나다니면 별로 신경 안쓰던데여..초딩 아들하고 건물 가로질러 뒷문으로 나갔거든여.ㅎㅎ -
라미
현지인들이 다들 무서워하길래 물어봤는데 예전에 관광객들 많이죽어서 그렇다고.. 예ㅔㅔㅔ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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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데 희안하게 여행자들 후기는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현지인들은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게 제일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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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덧글들 감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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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괜찮아요~밤엔 살짝 무섭지만 다 사람사는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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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전 사실 중국서도 꾀오래있었고 동남아에서도있어봐서 그런분위기가 위협스럽다거나 하진않을것같긴한데...후기들이워낙 무섭다고그래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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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미라도 저번주에 묵었었는데 위험한 것은 모르겠어요 . 그냥 그런 분위기가 첨이라서 놀란것 뿐 ^^ ; .넘 늦게 만 다니시지 않으면 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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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력
미라도 청킹 전부 분위기는 지금도 여전한가봐여... 너무 늦게만.귀가하지.않는다면 괜찮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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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안전에 대해서는 누가 확답을 줄 수 있겠어요...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좋은 경험이 나에게도 적용되리란 법도 없고. 3박이면 일정도 짧은데 한 숙소에서 쭉 묵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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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
저도 그 거리 지나가기 좀 짜증나는데요...
한국인인게 티가나는지 어설픈 한국말로 형님 쫙퉁시께 팔아요~ 쫙퉁가방 팔아요~ 이런 호객행위땜에...
아는 누나가 저보러 혼자 홍콩와서 거기서 머물렀는데 괜찮았데요. 거리에 중동및 아프리카인들이 많아서 좀 할렘분위기가 나지만 머물만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