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공항에서 택시 이용할때 여자 혼자라 걱정인데...
맛조이
인상 험한 기사들이 덤탱이 씌우고 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해코지 같은건 하지 않겠죠?
관광객을 상대로 한 사건 같은건 없었죠?
걱정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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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혹시 몇일에 공항 도착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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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답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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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정 걱정되시면 호텔측에 트랜스퍼 요청하셔요 제일 안전하면서도 편리하죠..일단 혼자가시니 안전이 제일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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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공항에서 타는 택시가 그나마 젤 바가지 씌우기 어렵습니다. 왜냐.. 탈 때 택시 번호 적어서 주거든요. 바가지 씌우면 그번호 가지고 신고하면 되죠.. 다른 치안 문제가 넘 걱정 되시면 그냥 버스 타세요. 근데 홍콩 치안 좋은 편이에요.. 가는 곳이 유명한 곳이 아니면 구글 지도나 프린트물로 위치 찍힌 지도를 택시기사에게 보여 주면 잘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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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택시탈때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택시번호 적힌 명함 같은걸 주시더라구요 전 그거보고는 아 바가지는 안씌우겠네 싶더라구요 숙소 찾기힘들어서 말도 안통해서 좀더 걸렸는데 사이트서 본거랑 돈 똑같이 계산하더라구요 미터기자세히 보고갔거든요 정확하게 톨비랑 캐리어비 포함한 가격으로 계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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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
네 꼭ㅇ바우처의 주소를 보여주세요 저흰ㅁ보여줬는데도 엉뚱한데 갔다가 거기 보안이 기사한테 알려줘서 겨우 도착했어요 어제새벽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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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혼자 택시 탔는데 공항 택시 정류장에서 왔고 바가지도 없었어요 ^^ 침사추이까지 240홍딸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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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처음 가시나봐요?
치안이 좋아서 안전상 걱정은 없습니다!!
택시요금은 잘 알아보고 가세요.. -
재넘이
바가지 씌워도 여기서 검색해서 알아본 요금으로 계산하면 되는데 다른게 걱정이 되서요... 별 사건이 없었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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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사건은 없는데, 혹시나 바가지는 쒸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