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financial career bible을 군대에서 읽고 이제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이런 사이트가 생겼는지 몰랐네요 ㅎㅎ정말 좋은 책이었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소재 대학 4학년이며 경영전공입니다.하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여태까진 ib를 노리고 있었는데이 사이트에 가입하고ib에 있는 기출문제를 보고 멍 때리던 저를 보고 다시한번 내가 실력이 되는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공채가 3개월 정도 남은 현 시점에서 어떤 걸 우선적으로 해야 할지 궁금하며어떤 부서가 적성에 맞을지 고민이 되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고등학교 3학년때 친 토익성적이 960이었습니다. 지금은 최근 2년 안에 친 토익성적이 없는데 서류를 통과하려면 꼭 토익이 필요할까요? (스피킹은 칠 예정입니다.) 아무리 제가 영어를 잘 할줄 안다고 하여도 자소서에는 어필할 수 있지만 점수없이 제 지원서가 먹힐지 의문입니다. 어떤 증권사는 기본적으로 토익점수를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예 : 현대증권 700점)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토익공부해서 최고득점 노리기 보다 현재 증권, 금융관련 면접이나 기출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이 너무 모자라 그걸 준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서류를 합격해야 제가 가진 지식을 활용할수 있지만 서류합격후 면접시 백지상태인 제가 과연 합격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너무 높은 일의 강도와 금융, 수학 등 전문지식과 분석능력이 요구되는 ib의 부서(corporate finance, ecm,dcm) 에서 일하는 제 자신의 모습이 정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인지 자꾸 의문이 생깁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높은 연봉과 상여금 때문에 ib를 선택하기도 하는데 제 자신도 그런지,, 항상 묻지만 왜 ib 가 아니면 안되는지 에 관한 이유를 쉐어하고 싶습니다.너무 길어지기 전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질문 하겠습니다.~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