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short term goal이 외국계 컨설팅 firm에서 근무하는것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저는 미국 MBA를 도전했고, 올해 9월에
출국예정에 있습니다. 그전까지 최대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자 외국계 컨설팅 firm에 RA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Post MBA도 물론 컨설팅 firm에 컨설턴트 직으로 도전할 예정이구요. 참고로 저는 현재30살이 되었구요.비경영전공자로써 공대를 졸업후 제조업 해외영업 경력을 쌓고 career change를 위해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1)현재 국내에 외국계 컨설팅firm채용이 거의 마감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지?
2) 그리고 추세를 보니 회계법인내에서도 컨설팅업무를 같이 하는 곳도 생겨난다던데 사실인가요? (언스트영,KPMG,etc)
3) 저의 상황을 비추어 볼때, firm에서 저와 같은 case를 뽑아 일을 맡겨 줄런지요? (컨설팅 관련 경력 무소지자)
4) 외국계 컨설팅 firm을 볼때, 국내 어느 firm이 가장 좋을런지요? (근무조건이나 업무의 강도, 업무환경)
5) 저같은 경우의 career track을 고려했을때 이시점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goal을 위한 action이 무엇일까요?

제조업에만 종사하다 갑자기 IB와 컨설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찌 막막합니다. 관련지식도 부족하구요.
주위에 관련업 종사자가 부족하여 이렇게 글로 조언 부탁과 문의 드려요.

관련업 종사자이시거나 인생선배님들로 부터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