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마음에 깊히 박히는 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학교에서 배우는거랑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많~~~이 납니다...^^비록 학과공부도 중요하지만, 항상 현실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시고, 꾸준히 경제신문(한국+월스트릿저널류)을 구독하셔서 그 갭을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책 몇권 추천해 드릴께요...아마도 아실테지만...(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 by J.HULL교수님-금융공학의 가장기초가 되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쉽다는 말은

뉴욕대-금융수학,콜럼비아FE,시카고-금융수학, 그리고 미시간FE, 코넬ORIE 등 이정도면 최고의 옵션이 될거 같네요...님께서 퀀트쪽에 관심이 있다면 금융공학대학원으로 진학하시고, IB등 영업에 치중된 쪽이면 MBA가 좋을거 같네요...금융공학이랑 MBA 목적이 어느정도 다르니 그건 그때 가서 잘 생각해보세요...쓰다보니 말이 길었네요..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현실적인 말씀을 해드립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정도 수강하세요. 정말 많이 힘이 들겁니다. 하지만, 님께서 어느정도 열의가 있으시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융연수원에서 아마 여름방학때 학생들 대상으로 무료로 1달간 교육하는것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들어 보시구요. 음...또 뭐있지...^^: 아참...IB에 관심있으면 파이낸스커리어바이블 이라는 책 있으니 읽어 보시면 도움 많이 될 거예요...퀀트에 관심이 있다면 \퀀트\ 라는 책이 있구요...암튼 대학때 재무나 회계도 중요하지만,

안녕하세요...^^22살인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사실 윗분 말씀 하신것 거의 95%이상 맞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미국에서 학사나오고 금융공학석사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wall진입이 쉽지 않네요...하지만, 절대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긍정적인것은, 님께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하고자 하는 분야가 뚜렷한거 같으시고, 그에 따른 계획도 나름대로 잘 세우셨네요. 일단, 님께서 세운 계획을 90%이상 실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