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모르겠지만 1번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하우스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편집부가 한국 또는 홍콩에 존재하며, 기본적인 오타나 문법 부터 양식 정리까지 최종 퍼블리케이션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기본적인 것은 프로그램 차원에서 처리되게 되며, 사람의 손이 필요한 부분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보수는 그 분들에게 물어볼 기회가 없어서 모르겠고, 업무환경은 애널리스트 분들이 퍼블리케이션을 위해 파일을 넘기면 그 때부터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실 work hour나 독립성 차원에서 그리

제가 알기로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보기좋고 이쁘게 양식에 맞게 편집하고 오타 등 확인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에디터와 애널리스트가 비슷한 업무는 절대 아닌 것으로 압니다만...애널리스트는 만드는 사람이고 에디터는 포장하는 사람으로 들었읍니다.

저도 봤는데... 번역이라기보다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작성 과정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애널리스트가 영어로 못 쓸리도 만무하구요.. 들은바로는 오타검증이 주된 업무일 것 같고,
기타 조사도 도와주고, 결론은 RA랑 다를게 없을 것 같습니다.
향후에 애널리스트가 되기에는 좋은 경험임에는 분명하지만, RA들로만 보면 보통 2년은 기본으로
저보수에 막대한 업무량을 소화해야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비록 저보수지만 일반 회사 기본 급여 수준을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