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물류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는 34살 유뷰남이구요..
입사한지는 4개월인데...입사하기 전까지는 수습 1개월이고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준다더니..청년인턴을 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그래서 지금 인턴인데..회사에서 제가 맘에 안든다고 권고사직 시키면 짤 없나요???정말 이제껏 다닌 회사중에서 뭐.같은 회사입니다.오자마자 3일만에 한달된 사람 그분도 수습인데..자기네 스타일 아니라고 바로 쫒아내더군요
그리고 4개월째인데..사무실 사람이 3명이나 바꿨습니다...전부 윗선빼고는 나가려고 하더군요..
저도 당장은 때려치고 싶지만...결혼했기 때문에 쉽게 관둔다고 말은 못하겠고..와이프 반대가 심합니다.
회사 관두고 일 자리 못구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지금 회사 꼬라지보면 당장 나가라고 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떻게 해야 할지..사람들은 와이프가 반대하면 하지 말라고 하는데...당장 제가 죽어 나갈거 같아요...
그렇다고 회사에는 일도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