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카오와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부산에서 출발이라 8시 출발 홍콩 10시 20분도착인데 바로 마카오 가는 페리 타려니..
1시반꺼 인가 그거 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꺼는 뭐 수화물 문제때매 시간부족해서 못탄다고,
이거 어떻게 해결할수잇는 방법 없나요? 공항에서 3시간 정도나 ㄷㄷㄷ

그다음 페리타고 마카오 떨어져서 바로 베네시안가서 짐맡기거나 체크인하고 여기서 부터 일정이 두가지인데요.

1번은
베네시안근처(관야가같은) 타이파, 콜로안 둘러보고 저녁먹고 저녁은 베네시안 실내 구경하고 카지노
그다음날 수영하고, 짐 맡겨놓고 마카오타워랑 세나도광장쪽가서 점심먹고 둘러보고 2~4시 사이에 홍콩가는 페리.

2번은 반대로
체크인하고 바로 (1시반에 공항에서 페리타면 호텔에서 나오면 3~4시는되겟죠;) 세나도 광장보고 저녁먹고
마카오 타워 갓다가 저녁휴식
그 다음날 오전에 수영하고, 베네시안 안쪽보고, 정오 좀 지나서 타이파 콜로안 구경.

1,2,번 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ㅎ

ps. 침사추이 쪽에 짐 맡겨 놓을수잇는곳이 적당한데가 어디있을까요? 자리 없으면 얼리체크인 하거나
청킹에 적당히 쇼부쳐서 빈방에 짐 넣어놓거나 해야하는디.. 캐리어는 3개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