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관광...질문드립니다...
뿌우
11월 30일(토)낮 2시 홍콩도착이고 12월3일 낮 3시30분 홍콩 출발예정입니다.
1)옹핑이 공항에서 가깝다고 하기에 도착하는 날이나 한국오는 날가보고 싶은데 도착하는 날이 토요일 낮시간이라 너무 복잡해서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다 여행시작부터 지치는거아닐지 걱정이고 한국오는 날은 평일이라 덜 복잡할거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래저래 마음이 바쁠 거 같기도 해서 결정이 싶지 않습니다...혹 주말에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만약 도착하는 날 공항서 바로 옹핑을 가게되면 짐을 공항에 맡기고 숙소(하버그랜드홍콩)갈 때 다시 공항 들러서 숙소를 찾아가는게 나은가여,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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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저도 동행인이 복잡한걸 싫어하는데, 차라리 첫날 갔다온게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날 짐챙기고 체크아웃하고 얼리체크인하고 정신없는데,
비행기 출발시간 맘 졸이면서 옹핑타러 갔음 더 힘들었을거 같다고요..
어제 귀국했는데 확실히 마지막날 여유롭게 움직이니 좋더라구요~^^ -
영동교
첫날가는게 맘이 편하긴 할거 같은데 같이 가는 남편이 복잡한걸 싫어해서 좀 까탈스러워 신경이 쓰이네요...에이구...버릴 수도 없구..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
한무릎
저 그저께 토욜날 홍콩 오자마자 짐맡기고 옹핑탔는데 갠적으로는 첫날타기 잘한듯해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느긋하게 있다가 공항가려고요.
표를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시고 오면 기다릴필요없이 바로타서 좋구요.
전11시쯤 도착했는데 입국심사 받고 나오니 11시반쯤 였고요. 옥토퍼스랑ael미리 사고,간단히 식사하고 공항에 짐맡기고 통총역가서 케이블카 탄 시간이 대략 13시20분 정도 였어요.
표는 1시45분꺼로 예매했는데 시간상관없이 태워주더라고요.
스탠다드 -
민트
평일이 한가할거 같긴한데 소풍님처럼 다니면서 시간때문에 괜시리 걱정이 됩니다..제가 평소 바지런한 성격두 아니라...ㅎㅎ...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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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
평일에 얼리체크인 해서 맘도 편하고 짐 찾으러 왔다갔다 할일도 없고, 사람도 적당해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시간 걱정되니까 불상 아래까지 못 가봤네요. 케이블 정상에서 40분 정도만 있었어요ㅋ비행기는 4시40분, 케이블은 12시 탑승. 더 있어도 됐었는데. 캐리어 작은거 들고 타는 사람도 봤이요. 정상에서 관광하기에는 불편하겠죠ㅎ 일찍 가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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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아쿠...사람이 많다보면 그럴 수도 있군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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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전 일욜 도착하고 바로 다녀왔었는데요...
예약하거나 티켓구매 미리 안한다면, 걍 못간다봅니다. 제가 갔을땐 엄청요~@@
짐은 필히 공항에 맡기세요!
후기에도 썼지만, 공부를 넘많이해서 시티게이트 등등 락커 많이 알아갔는데... 락커자리 한정되 사람많음 무용지물예요.
공항에서 짐맡기며 버스타는길 동선같네요.
계획 잘짜서 즐건여행 되세요~^^ -
흰추위
케이블카 근처두 있군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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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이번 5월에 홍콩 다녀왓어요. 케이블카 타는곳 근처에 짐 맡기는 곳 있습니다. 지하철쪽은 폐쇠 됏엇어요-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인가 한것 같아요-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