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오마을 VS 셩완 근처 관광지...둘 중 하나만 간다면??
무리한
저녁에 공항 도착해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full로 하루종일 여행할 수 있어요.
지금 계획이
옹핑케이블카,옹핑빌리지-청동좌불상,포린사-따이오마을-디스커버리베이-셩완쪽 숙소 들르기-웨스턴마켓-캣스트리트,할리우드스트리트-만모사원 인데
고민이 2가지 있어요. (주황색 부분은 따이오마을을 안갈경우)
1. 따이오마을은 사실 그닥 땡기진 않는데,
저는 디스커버리 베이에 4시 정도에가서, 6시정도까지 있고 싶어요.
즉, 낮의 모습과 일몰 후의 모습을 둘다 보고싶은거죠.
그런데 따이오마을을 가지 않으면 디스커버리베이에 2-3시에 도착할까봐...억지로 따이오마을을 넣을까하는데,
따이오마을 갈만한 가치가 있나요?
아니면 어쩔수없이 디스커버리베이의 낮모습만 보고와야할까요?ㅠㅠ2. 만약 따이오마을을 뺄 경우, 디스커버리베이의 낮모습만 보고와야할테고
그렇다면 셩완쪽이 숙소이니까, 그 근처를 오후부터 저녁까지 관광할것같은데..
웨스턴마켓-캣스트리트,할리우드스트리트-만모사원 요 쪽은 검색해보니 그닥 관광할게 없더라구요??
원래 셩완쪽은 볼게 별로 없나요?
그렇다고 근처인 소호나 다른 곳은 다른날 일정으로 잡아놔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