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이 서투른지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네요 ^^; 새로 질문글 올려봅니다.
이번 홍콩에서 한국 들어오는 시간이 새벽 1시 반입니다. 예매할 땐 꽉 채워 놀 수 있겠다 싶었는데 떠나는 날짜가 다가오니 그 긴 시간을 밖에서 때울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홍콩에서 늦게까지 시간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혹시 추천할만한 게 있다면 조언 듣고 싶구요- 제가 아는 건 란콰이퐁이나 몽콕 야시장 정도밖에 없네요. 술을 안마셔서 란콰이퐁에 오래 있기는 힘들 거 같기도 하고.. 전에 센트럴에서 락커 찾다가 기절할 뻔 한 적이 있어서, 락커 보관함이 있는 역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리고 싶어요.비스무레한 어떤 경험담도 환영합니다! 두서 없는 질문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