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취업 고민 때문에 잠도 안옵니다. 목표를 이미 정했구요...스펙은아래와 같이...학력: 4년제 졸업, 영어 전공.2년제 (전문대가 아닌 전문학교) 항공기계공학올 여름 졸업예정. -> 학점은 둘다 중간 정도.전공 특성상 학점 관리 보다는자격증취득 목표로학점 관리는 제데로 못했습니다.외국어: 토익과 무관한영어 회화상급. 해외경험: 현지 17년 거주 경험자. 유학 2년.인턴/봉사: 모두 유 경험자.인턴 (4개월) IT Project 수행.봉사 (5개월) 국제 업무 및 행정보조직 근무.자격증: 현재 전공 자격증 대비중. 제데로 하고는 있는지가 불안 불안.현재 하고 있는 노력:-> 현재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중.학기말 시험에 자격시험 까지. 기말 보다는 자격시험이, 필기 보다는구술이 걸립니다. 필기는 과목 하나만 보면 되지만 구술시험 자체가 책 한권의 모든 내용을 요약 정리를 해서 머릿 속에 입력, 그 상황에서 시험을 응해야 하는게 저에게는 한계가 있는 듯해서고민 100배.자격증 공부는 교재 및 인터넷에서 예전 기출문제 자료 다운 받아 노트에 열심히 필기, 암기까지.-> 동시에 취업 준비를 한다고 서점에서 연습삼아 토익 (리딩 위주) 문제풀이. 4월에 시험치고 점수는 800후반대.외국계로 입사 위한Resume, Cover letter만 수시로 수정, 작성.->그 밖에도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만반의 준비 차원에서짬을 내서라도 취업특강을 따로 수강을 할까 생각중인데...자세한 취업특강을 동시에 수강을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는게 나은지...사설 학원에서 면접 준비요령, 면접 매너 등만 골라 배우는게 나은지....모르겟네요!저번에 전공 분야로 외국계 정규직 모집에 지원,면접까지 이여졌으나 결과는 탈락. 그래서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서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중입니다.문제는 면접 봣던 곳에 또다시 면접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는 회사가 아닌 제가 그만큼 노력을 했냐 안했냐에 달려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