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원래 지방국립대 전자과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알게 되어 경영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그 후 학사편입을 할까, 바로 대학원 진학을 할까
고민하던 중 지방 국립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재무분야로 입학하게 되어
현재 석사 1학기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적은 금융권(은행/보험) 재무설계쪽으로 취업이 목표라
석사학위를 받아 학점은행제를 석사로 바꾸고(박사과정 생각 전혀 없음), 기본적인 스펙(영어, 자격증, 대외활동 등)을 올리는 중이었는데,
현재 상황입니다.
토익 800 토스 LV6,
금융3종,은행fp,투자자산운용사,AFPK,
워드1급, 컴활1급, 한자2급, 한국사능력검정1급
다른 글들을 읽다보니까 학부가 중요하다, 학점은행제로 대학원 석사나와봤자 아무 쓸데없다 이런글들이 많더군요....
갑자기 너무 심란하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1. 지금이라도 대학원을 바로 그만두고, 학사편입(서울권으로) 준비를 해야할까요?
2.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대학원 석사 졸업한 분 중에 취업하신 분 없으신가요?
그만큼 이 학벌로 취업하기 어려운가요?
저는 대졸채용으로 석사로 지원하고도 싶은데 학점은행제라는 것이 자꾸 걸리네요...
3.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이드라인좀 제시해주실분 한말씀해주세요
진지한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