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

진심어린 고민에 조언 한마디만 정말 부탁드립니다!!

간단히 제 소갤하자면 아직 기업을 정하진 못했지만 가능하다면 대기업 희망하고있습니다!(CJ가 가장 선호되긴합니다.)
* 25(남,활발한성격)/3학년2학기재학중/한세대학교(수도권소재)/국제관광학,경영학(복수전공)/엔제리너스 1년간 점장직 근무/
현재 재학중에 있으며, 휴학예정은 없습니다.

-꾸준히 학교다니면서 성적관리 및 컴활1급 공부를하고있습니다.
(한두달 빡세개해서 따버리고싶지만, 학교다니면서 병행하니 감도계속 떨어지고해서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컴활1급 필기/실기 pass후
토익/토스를 공부하려는데 여쭤보고싶은게 현재 기업채용추세가 스피킹을 위주로 보고있는데, 토익을 공부해야하는지
바로 토스로 시작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제가 한문은 쥐약이기에 포기했습니다...

-제2외국어는 가능한게 없구요.

제 계획은 위에서처럼 컴활 후 영어자격증 획득인데! 여쭤보고싶은게 봉사활동이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아직 막막합니다... 엔젤 1년간 점장직하면서 (기타 아르바이트들은 수없는 경험이 있고 생략하겠습니다)

내부고객만족이나 직원들의 의욕증진, 채용, HRM, HRD 이런 업무가 적성에 맞겠다싶어서 인적자원의 소중함을 강조하여

인사과를 꿈꿧지만... 신입사원이 인사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지않고, 주로 연수중에 픽업되는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무또한 제가생각하는 그런 인적관리는 개뿔 이라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단 애기들었구요...

제 전공살려 호텔취업하는게 꿈이였지만 현실적으로 너무나 적은 pay와 비전에 포기했습니다..

영업/마케팅/기획부서 쪽으로 마음이 가고있지만 그 이유는 제가 뭘 해야될지..어떤일을 하는지 너무 모르는것같습니다.

이나이에.. 후배들은 다들 열심히들 목표를 정해놓고 노력하고있는데, 저도 노력은 하고있지만 뭔가

목표가 없다는게 답답합니다. 닥치고취업 선배회원님들은 이럴때 어떠한 루트로 정보들을 습득하였고..

알아보셨는지.. 그리고 제가 향후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너무나 듣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길게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의 말씀 정말 소중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