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님처럼 그렇게 하면 가능하리라 여겼는데 많은 분들이 조금 무리라고 하시네요..ㅎㅎ
조금 여유 가지고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예약해 놓고 날라가면 저만 손해니까요 ..그쵸?..ㅎㅎ 경험담 감사합니다~

제 경험은 수하물 없고 막 뛰어서 20분 남겨두고 탄 적 있습니다. 표는 끊어주는데, 바로 그 터미널이 아니어서 기차타고 움직이니까 시간은 없을 겁니다. 저는 빨리 움직이고, 또 조금 기다려주어서인지 배타고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제 경우는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이라 예약없이도 탈 수 있어서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답글 감사합니다.
공항페리 바로 연결되는 거라서 입국심사도 없으니 25분 정도면 어떨까 욕심좀 부려봤더니..아무래도 무리이군요..1시 15분꺼 예약할게요..감사합니다~

공항 페리는 항상 2-3시간 이상 여유가 없음 절대 표 안팝니다.

공항 페리 십수여번 이용해 보았지만 3-4시간은 꼭 넘게 공항서 기다려야 합니다.

전 대한항공 11:30분도착인데요..수화물있어서, 13:15분이 안되면, 14:00 마카오페리터미널가는걸로 알아보고 있어요. 아이가 있어서 넉넉하게 시간잡고 갈껍니당~^^;

수하물이 있다면 1시 15분도 안될 가능성 있구요.
수하물 없어도 12시 15분껀 안될것 같은데요..
최소 30분은 여유 있어야 하는듯해요. 참고로 케세이로 11시 40분 도착해서도 12시 15분꺼 타기 빠듯했습니다.
바로 1시대 페리 표로 끊어주려는걸.. 나 위탁 수하물 없으니..12시 15분껄로 주면 안되냐고.물어봐서.티켓팅가능.했고.. 표 받자마자 타는곳으로 달려가서 탔어요(지하철 같은거 타고 좀 이동해야 페리타는 곳임)
진에어면.케세이보다

불가능이죠. 고속버스에서 내려서 배타러뛰어간대도 불가능요 --;;;

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시간에 입국심사하는데 40분 걸렸어요. 불가능하실꺼같은데요

수화물이 없어도 안됩니다

25분이면 비행기에 수하물이 연결되기 힘든시간일텐데요..조금 불가능해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