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 번째 가는데 가본곳 중에 좋았던 곳 + 새로운 곳 껴서 일정 짜고있어요. ^^
저는 홍콩영화를 좋아해서 주성철 기자가 쓴 <홍콩에 두 번째 가게된다면>이라는 책 보고
영화속 명소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 뭔가 색다른 홍콩여행 해보고 싶으심 저 책 추천여^^

이번에 9번째 가는거 같은데 일정 없네요 언젠가부터 무일정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무엇을 해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발길 닿는대로 하고싶은대로 그렇게 떠나네요

ㅋ 작년 센스넘치는 후기 남겨주신 이쁜이 님 아니신가요~~~~ ㅎㅎ 후기가 아직도 생생~~~

무계획으로 가요. 그리고 그 날 날씨따라 컨디션따라 움직여요. 여러번가도 볼 곳이 아직도 많고 아직도 매력있고 그래요

세모아님.^^ 저는 홍콩 3번 갔는데요. 첫번째는 주요스팟위주로(스타의거리, 스타페리, 빅토리아피크, 센트럴, 몽콕, 하버시티, 소호) 두번째는(스타의거리, 빅토리아피크, 몽콕, 스타페리 여기까지는 같고 마카오를 처음갔습니다.) 세번째는(스타의거리, 빅토리아피크, 몽콕, 센트럴, 소호, 마카오까지는 같고 옹핑케이블카를 처음 탓어요) 또 가게된다면 홍콩섬 위주에서 스탠리, 완차이, 트램투어, 셩완 이렇게만 갈듯해요.)

홍콩은 좁아서 거기가 거기, 추가로 맛집이나 쇼핑지를 넣을 뿐

세상에서 제일 발달한 도시라잖아요 혼자가기도 비교적 안전하고 교통도 발달했고 민박도 많고 저렴히 자유여행하기에 만만하잖아요 ㅎㅎ

왜 사람들은 홍콩을 여러번 가나요 전 처음가는데 그렇게 조은가요^^ 저도 그렇게 될까요 ㅎㅎㅎ

갔던곳중 또 가고싶은데 먹고싶은데 새로운곳 추가 그치만 어찌 맨날 갔던데만 가는 희한한 일정이 됨 ㅡㅡ^

저는 항상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가서 처음간곳중 좋았던곳 넣고 못가봤던곳 넣고 이랬네요 그래도 아직 못가본곳이 있다는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