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맨날 스캔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 쓰니까... 댓 글 마니마니 달아주세용 ^__________^

아는 형이 FRM(GARP)따고 잘 나가는 거 보구, 평소 금융에 관심 많았떤 저도 FRM이 정확히 먼지도 몰랐구

단지 무리 어려버서 따면 도움이 될 꺼라는 생각하에..

장교로 복무하면서 틈틈히 공부하면서 겨우 합격했습니당.

그래서 전역 후에는 장교 경력도 있구 FRM 같이 국제 자격증도 있고, 골수기증 이런 것도 잇으니

채용은 까지것 문제 없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작년 해보니 무지 힘들더라구요그 중에서도, 제가 군대라는 야인 생활을 마니 하다보니, 정확히 금융업이 각 금융회사마다, 혹은 직군 별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몰라서 무턱대고 이름있는 회사들만 줄줄이 쓴 것 같아욧

나름 FRM 공부했으니, 관심도 생겼고.. 이에 대해 특화되어 좀 더 채용 전략을 구사했어야 됐는데 말입니다.

글구 FRM이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고 나쁜점이 될 수도 있는데.. 채권이나 파생 상품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어도,

역시 리스크 혹은 장외파생상품 이런데 빼고는 크게 메리트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그래서 지금 늦은 4시가까이 여기 있는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니,

그나마 fRM이 좀 쓸모가 있는 데는 보험업계의 자산관리 쪽이고,,

은행이나 증권회사 이런데는 약간 동떨어진 것 같은데

좀 더 정확히 아시는 분들! 이런 구분이 맞나요???그래서 이번 상반기 채용 때는 이쪽을 집중할까 하는데..

그리고 미국 자격증은 모두 다 합격시킬려는.. 최소한의 자격 지식만 요구하고, 관련분야에서 일하면서 좀 더 성장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던데..

암튼 저도 이번에 리스크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전문가 적인 입장을 가질려면 C++라 VBA와 같은 프로그래밍에도

능해야 된다구 생각해서, 낼 도서관가서 책 좀 빌려서 볼려구 하는데

리스크 쪽에서는 이런 컴퓨터 프로그램이 필수겠죠??
자세히 아시는 분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리플 많이 달아주세용

지금 졸려서 죽겠네요 ㅋㅋ 그치만 이렇게 글쓰면서 어떤 답변이 올까 기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