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큰 도움될듯하네요.

입국검사전에 벤치있지만 겨기선 못자요 짐들 다 나올텐데 잃어버릴수도있어요 입국해서 주위 잘 돌아다니다 적당한 벤치에서 주무시면 됩니다. 2칸 짜리에서 주무시려면 카트에다가 케리어 올리고 그 위에 발 올리는 식으로 대각선으로 누워서 주무시면 돼요

저 얼마전에 홍콩공항서 노숙했었는데요 그냥 입국장 나와서 주변 벤치가서 잤어요 잘 찾아보면 의자 3개 칸막이 안막힌거있는데 그게 제일 좋고 나머진 2개마다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자기힘듭니다 저는 조금 늦게갔더니 좋은자린 다 뺏겨서 2칸짜리에서 잤는데 나름 잘만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할께요~ ^^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러 가다보면 환승 존 입구가 보이고 그쪽 벤치 쪽에 가서 주위를 둘러보면 항공사 별호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그쪽에 있는 곳 벤치가 환승객이 이용하는 벤치입니다. .

저 죄송한데... 저도 홍콩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이라 공항 노숙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럼 환승하는 벤치로 가려면 이미그레이션 통과하지 않는거고, 수하물도 못찾는 상태로 가야하는건가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노숙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고 벨트장에서 짐 찾고 입국장 나오면 벤치랑 출국장에 벤치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콘센트가 벤치에는 없고 화장실 앞이나 건물 벽 맨 밑에 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기 전에 환승하는 벤치에는 공용 usb, 콘센트가 있습니다. (단 홍콩 돼지코는 필수..)

아... 네.. ^^ 대학생 남자애들 3명이랑 가는거라.. 노숙도 경험해보고 싶다하는데.. 이게 들어오는날은 낮비행기라.. ㅠㅠ
그리고, 이왕 노숙하는김에 잠깐 쉬고 일찍 옹핑이랑 타이오 마을 다녀보고 침사추이로 이동할까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입국심사 하고 나와서 벤치에 누워 있는 사람도 있고 2층 올라가서 특히 2터미널로 가셔도 되는데...
새벽에 도착해도 저렴한 숙소에 가서 한숨 자고 움직이는게 낫습니다. Airbnb 찾아보면 상태는 안좋지만 잠만 하루 자기 무리 없는 곳 있어요. 침사추이 가기 전 조던 쪽에 숙소 좀 있으니...하루 묶는 걸 추천. 무인 숙소도 있구요. 특히 아이들과 가시면 노숙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