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9살 딸이랑 가볼만 할까요???
우람늘
애셋키우느라 육아에지처...혼자 슝~ 떠날라고했지만...
9살 첫째가...고양이 눈으로 쳐다봐서...
큰딸만 데리고 담주에 갑니다~~
전 출장등으로 자주다녔는데... 딸램 데리고가니 은근 신경쓰이네요...
2박4일이라..시간이 별로없어요..
첫날 1시쯤 공항도착인데...
우리딸은 호텔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바로호텔가서 쉬다가..오후에 나와서 침사츄이쪽 돌면서 야경볼까....
아니면 그래도 왔는데 옹핑케이블카 타고 호텔로 가서 쉬는시간없이
야경보러나올까...요 두일정이결정이 안되네요...
저도 8번쨰방문이지만..옹핑케이블카는 안타봤거든요..
막날엔 디즈니랜드에 올인하고 새벽비행기탈꺼라..갈려면 첫날가야해요..
저 어떤선택을 할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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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딸아이 8살때 옹핑 탔는데...무서워하면서도 잼있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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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초3 7세 딸들 좋아했어요. 옹핑에서 내려오면서 있던 장난감샵도 구경하고요. 크리스탈+스탠다드였는데 크리스탈 또타고 싶다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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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저희도 9살 딸이랑 다녀왔어요.. 평일 1시30분쯤 도착하고 바로 옹핑 갔더니 줄 안서고 바로 탔네요..저희는 왕복 크리스탈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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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옹핑 바닥 훤한거 무서우면서 잼나죠 빅부다 계단도올라보시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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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네..그래도 갔으니 타는게 좋겠죠~~ 망설임없이...예약해야겠네요..
늦은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울딸은 호텔냄세가 좋다나 뭐라나......ㅋㅋ -
두힘
크리스탈 왕복 예매하셔서 줄 안서시고 타심 좋을듯요.. 울아들도 피크트램하고 옹핑을 가장 기억에 남아하네요.. 9살 남자아이에요.. ㅋ~ 런닝맨 얘기하니까 그때서야 옹핑 알더군요.. 쩝~
따님이 울아들하고 취향이 같네요.. 울아들 인터컨(처음 여행이라 간건데.. 담부턴 미라도 갈껀데.. 흑) 너무 좋아해서 해 넘어가기도 전에 호텔 가자고 난리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