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때부터 음악과 춤이 좋아 음악을 하였습니다..
20살땐 운이좋아 제친구들과 저의 공연중.
한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실장님 추천으로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연습생 생활이 3년..
23에 회사를 나와
아르바이트와 공장일을 하며 사이버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사이버를 1년 다니고
24살에 군입대를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26 전역을하였구요..
막막합니다.. 음악이 좋아 무대가 좋아 펄펄 다시 음악을 할수없는 상황이고..
전 아버지가 19살에 돌아가셔서 안계십니다..
그래서 더더욱 문젭니다..

고졸에 (현재 사이버대 2학년) 아무 자격증도 없는 저를 누가 받아 주겠습니까..
아 고등학교때 딴 전자기기자격증은있네요.. (별 쓸모없는)
하반기 고졸채용 글들을 봐도..

기능공? 이런 기술있으신분들 구하고..

아니면 월급이 150정도 되고... 휴..

150이면 제가 공장에서 일할때랑 똑같은데 말이죠..

제가 욕심이 과한건가요..??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려고하는데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토익 토플해서 회사로 가고싶진않구요

기술을 배워서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살아보고싶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길좀 잡아주세요.. 정말 저에겐 길라잡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