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기름집과 더불어 대형 시중은행 돈 잘주는 걸로 유명하지 않나요?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카드다 뭐다 팔아오라 하고, 초반에 지점 생활 1-2년 정도 각오 해야 하고, 모두가 원하는 핵심부서로 가려면 상당한 내부경쟁을 거쳐야 하지만요. 하지만 이런건 부차적인 이야기 같고, 제 느낌 상 초봉에 굉장히 민감하신 것 같은데, 더 중요한건 처음에 얼마를 더 벌고 덜 벌고 가 아니라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가 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백/미들 이라는 분류가 편하기는

답변 감사합니다. 외국계투자은행에 대해 여쭈어 본 겁니다. 저는 국내은행 행원이랑 외국계은행 백오피스 업무에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중은행은 물론 영업압박이 있긴 하지만, 외국계은행 백오피스보다 많이 벌던데요, 제가 좀 안정적인것보다 도전하고, 사람좋아하는 성격인거 같아서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종사자는 아니나..
외국계 은행이라는게 투자은행인지, 그냥 상업은행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포지션( 마다 다른 것 같은데(업무의 전문성 등), 투자은행의 백오피스 분들의 경우 국내 사 동일 직무를 수행하는 분들에 비해 적게 가져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업무 강도는 프론트에 비해 무난합니다. 칼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바쁠 때만 바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금융바닥에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스스로 리스크테이킹을 하거나 타 주체가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