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홍콩처음에 알아보면서 호텔을 여러군데 사이트에서 알아보다가
라마다홍콩을 여행박사, 하나투어,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을 해두게 되었어요.
입금일자가 되어 가장 저렴한 인터파크로 입금을 했구요.
그리고 두곳에는 취소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미 지난주 이야기인데, 라마다에서 계속 다른건이 취소가 안되었다고
인터파크 확정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몇일을 세 여행사에 번갈아 전화해서 취소 확인하고 또하고...
오늘은 오늘 오후까지 다른건 취소가 안되면 캔슬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답답해서 호텔에 전화했는데, 거기서도 호텔에서 직접 취소는 힘드니
업체를 찾아가라는데
알아보니 한국 여행사들도 직접 예약하는게 아니라
홍콩 현지 업체 통해서 하는거 같아요.ㅠ

이거 그냥 날려야하는걸까요.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ㅠㅠ
본인이 전화해서 이업체랑 하겠다는데 왜 안되는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