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리 다녀오신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티나
스텐리를 낮에 많이들 가시는거 같긴 한데 밤에도 정말 예쁠꺼 같아서 낮에 갈지 해질즈음부터 구경할지 고민이에요
ㅠㅠㅠㅠ
스텐리 다녀오신 분들 낮에가서 좋았던 점, 밤에가서 좋았던 점 자랑들 좀 해주셔요~~~~
단점 얘기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북을 참고해서 가고싶은 곳들을 결정하여 종이에 적거나 지도에 표시한다.
☞ 지도를 참고하여 가고싶은 곳들을 지역에 따라 분류해 동선에 맞게 나열한다.
일정은 여행자가 직접 짜야하며, 다른 분들에게 일정을 짜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금지합니다.(삭제합니다.)
-
-
글리슨
전 버스안에서는 딥슬립ㅎㅎ 그냥 날씨가 너무 좋은데 분위기가 여유롭고 개들도 많고, 언니랑 조카들이랑 같이 갔는데 놀이터에서 애들은 국경초월해서 다양하게 어울려 노는게 보기 좋고 그랬어요. 이런데서 살고 싶다 할 정도로요~
-
큐트
버스타고 가는길도 재밌구요 마켓구경하는거랑 펍에서 맥주랑 음식들 먹는거 좋아요 ㅎㅎ
-
예그리나
오후에 가셔서 마켓 구경하시고 바닷가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하시면 되는데 넘 늦게 가심 뭐 그닥 볼거리가 없어서 오후 가셔서 야경도 보시고 싶으심 천천히 있다 오셔도 되고요..
-
렁찬
아마 260버스였던것 같아요~
-
파라나
몇번 버스 타셨어요??
-
바라
저는 딱히 스탠리가 좋았다기보다는 가는 길이 너무 신났었습니다.
2층버스 제일 앞자리에 타고 도심에서 벗어나 상쾌하기도 했구요, 구비진 길을 아찔하게 곡예운전하시기 때문에 약간 놀이기구?타는 느낌도 들었구요..ㅋㅋ 막 나뭇가지가 유리창에 부딪히고 부촌 사이사이를 지나가면서 예쁘고 으리으리한 집구경도 재밌었구요~ 스탠리 도착해서는 그냥 마켓구경 잠깐하고 보트하우스를 비롯한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잠깐 맥주 한잔 정도밖에는 딱히 할 건 없네요.. 그래도 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