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정에 숙소가 셩완이 나은가요? 완차이가 나은가요?
난슬
11/29 토요일 : 진에어로 오후 12:30분 도착
공항철도로 홍콩역 이동예정
호텔체크인 후 소호일대 관광예정, 적당히 걸으며...
저녁에 침사추이로 넘어가서 토이저러스와 심포니오브 라이트 보고 돌아옴, 식사는 침사추이 또는 숙소 주변에서...
아니면, 토이저러스 먼저 갔다가 돌아와서 저녁 식사 후 빅토리아 피크 올라갈 예정
11/30 일요일 : 전날 소호 돌면, 빅토리아 피크 갈 예정,
전날 빅토리아 피크 갔으면 소호 돌 예정
오후 -호텔 체크 아웃 후 페리타고 노아의 방주로 이동, 체크인 후 옹핑 360과 시티게이트 아울렛
12/1 월요일 : 노아의 방주 주변 거닐며 산책 후 11시 경 공항으로 이동예정
많이 돌아다닐 욕심 없고요.
22개월 아이동반이라, 유모차 밀고,걸으며 적당히 둘러볼생각입니다.
교통은 어디가 더 좋나요? 완차이? 아니면 셩완이요?
큰 이동은 공항에서 인 -> 페리타고 노아의 방주로 감
정도네요...
부탁 드립니다. 모아 고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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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ㅇㅇ 예약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애기 업고 웨이팅했는데 생각보다 금방빠지던데요 ㅋ
별로고급지고이런건 아니지만 여행자가 가격부담없이 막먹기엔 딱인거같아요 호텔까지 근처시면 뭐 더할나위없죠 ㅋ -
장난감
딤섬스퀘어 예약 안해도 되나요? 점심으로 먹으면 딱일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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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넹 ㅋ 사실 위치들이 도보로도 그리멀지않아요
홀리데이는 그유명한(?)딤섬스퀘어도 바로옆이고
근처에 아침식사할수있는 차찬텡이나 죽집도많아여
포장되니까 함드셔보세요 홍콩죽 진짜맛나요
편한여행되시길 ㅋ -
어리버리
결국 홀리데이인으로 했어요 130불정도에요
이비스로 하려고 계속 알아봤는데
100불이었다가 갑자기 170불로 올라서 눈물나게 하더니
결국 이젠 방도 없어서요 ㅋㅋ 마룻바닥때문에 이비스 하려고 했는데
홀리데이가 더 지하철역이랑 가깝고 조식이 허접하다지만 나오니깐 간단히 요기하고 다니기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ㅋㅋ 말씀 감사드립니당 -
Creative
센트럴을 중간기점으로 주로 움직이실거 같은데
전 셩완이비스였는데 좋았던게 택시였어요
센트럴~호텔, 호텔 ~센트럴 거의 꽉찬 기본요금거리라서요, 거부도없고, 호텔근처에 택시도많고
아이랑 유모차있음 어짜피 싼 트램은 엄두도못내고
돈 1~2천원 아끼는거보다 이동 편한게 남는거같아요 -
희미해
넹넹 한표 우선 받고요 ㅋㅋ 제가 잘못 생각하고 셩완을 고집했나 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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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전 셩완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