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용감하게 홍콩가여...ㅋㅋ
딥핑크
2년전에는 큰아들과 한달동안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했드랫습니다. 그땐 하루정도 홍콩에 스탑오버하며 잠깐 들러본것이 다인데.. 요번엔 동네 작은아들친구엄마 3가족과 함께 방콩 홍콩을 12일동안 자유여행을 하자며.. 용감하게 제가 부추겨 가게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앞장서 계획을 다짜야하구여.. 12월 8일날떠나는데.. 앞으로 3달정도의 시간이 남긴했지만.. 마흔넘은 아줌마가 9살짜리 아들포함 8명을 잘 끌고 댕길수 있을런지... 걱정반 기대반..ㅋㅋ
그래도 준비하는동안 넘 행복할꺼가터서.. 모처럼 신납니다.. 가서 고생하는한이 있더라도요,,,
요며칠 비행기와 방콕의 숙소는 예약을 끝난상태인데.. 홍콩의 숙소는 에어텔에 포함된 라마다호텔 제오하면 3박을 어디에서 묵을지 고민입니다.. 예상경비가 넉넉한것이 아니라서... 더고민이구요..
어른 3명 아이 5명 이 묵을수 있는곳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교통이 편하면 더욱좋쿠여.. 일단 y-loft.. 에 메일로 문의를 넣어둔상태이지만,, 아무래도 여긴 애들델구 왔다갔다 힘들것같기도 해서.. 무지고민이 되어요.. 여기 묵으셨던분 어떠셨는지.. 좀 알려주셨으면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