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 직군에 대해서 심각하게 질문드립니다.
벛꽃
저는 컴퓨터공학/금융학 복수 전공으로 졸업하고 퀀트쪽으로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퀀트쪽은 대부분 석박사 이상 혹은 경력자만 뽑아서 면접도 잘안되고 면접에서도 잘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예 증권사 IT 직군으로 시작을 해서 경력을 조금 쌓은뒤 1-2년뒤에 퀀트 부서로 이직 하려 하는데 이것이 좋은 시나리오인지 가능한 시나리오 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금융공학으로 석사를 하고 가야 할지, 아니면 계속 떨어져도 퀀트부서로 지원을 해야할지 너무 복잡합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제 FRM은 모두 패스하였고, CFA는 12월에 1차를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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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는 어느 선택을 해야 좋을까요?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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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증권 IT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업무 영역이 좁은 편이고, 증권사 관련 업무보다는 주로 IT 관점에서 접근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쪽으로 한번 발을 들이시면 방향 전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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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 하반기공채는 자산운용쪽으로 넣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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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그런쪽도 쉽진 않아 보이긴 하네요..
그리고 증권사를 꼭 고집하실게 아니라면.
자산운용사 퀀트쪽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이쪽은 상대적으로 석박사가 필수는 아닌지라..
프로그래밍좀 하시고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좀 있으시면
운용사에서 퀀트매니저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헤지펀드도 시작될 것이고.. -
외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증권IT에서 퀀트쪽 이직 역시도 어렵다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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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퀀트 하시려면 석사는 최소 하시는게 가능성이 높지요..
박사급 인력이 어차피 메인이라.. -
베레기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바로 석사 과정으로 들어가는게 나아보이나요? 이미 미국쪽 9월학기는 끝난것 같으니 1년동안 공부하면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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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
IT로 입사 후에 퀀트로 간다는 시나리오는 쉬운 확율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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