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서 돈을 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검사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침사추이 더원에 있는 캘리포니아 피트니스를 다녔었습니다
바쁘고 코치들도 양아치들 같이 굴어서 두번째 달은
나가는 둥 마는 둥하고 기간이 끝났죠
근데 오늘 일하고있는데 미결제 금액 1300불 가량을
이체하라고 친절하게 문자가 오네요
저는 비자도 없고 결제도 현금으로 했는데
그냥 무시해도 되나요 아니면 찾아가서 진상을 부려야하나요 계약서도 버렷는데 헐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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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저도 일본에서 대형 휘트니스센터 다녔었는데 첨에 계약서를 써요 그 때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했는데
그만둔다는 말 안하면 계속 연락와서 돈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때 몰라서 당했던 이야기입니다 ㅎ;;; -
아메
이상황을 홍콩인인 여자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여친이 그러네요. 여친도 다른 피트니스에 다녔다가 님과 똑같은 상황을 경험했는데 홍콩에서는 그만두기 전 한달 전에 얘기해야하고 이야기한 후에도 한달은 더 다녀야 한다네요.
그래서 여친도 그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후에 돈내라는 통보받고 돈을 더 냈었다 합니다.
한국이랑 틀리니...잘알고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
봄시내
저도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피해자 입니다. 악덕한 기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알았으면 절대 등록 안했을텐데.. 저는 어쩔수 없이 광동어도 못하고 진상 부리기 싫어서 가만있었습니다. 저랑 다른 케이스 이시긴한데 제 생각에 계약서를 그쪽에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달 계약 하신거면 돈 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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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두달 동안 단기로 계약 하신건가요? 왜 돈을 내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