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자산운용역에서의 Careep Path

자산운용역에서의 Careep Path

매1혹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자산운용사 운용부서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직접 운용에서 참여하지 않는 Junior래벨입니다.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위치에서 가장 일반적인 진로는 (저희 팀의 과장, 팀장 님들처럼) 펀드매니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펀드매니저가 되는 것이 싫어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다만 어떠한 다른 진로가 있는지, 또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길들은 타당한지에 대한 고견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학부시절부터 MBA의 진학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혹은 펀드매니저들은 대부분 탑MBA 출신들입니다. 저 또한 MBA진학을 통해 학부에서 배운 지식의 범위를 넓히고 좀 더 넓은 시야와 인맥을 형성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펀드매니저들은 대부분 MBA를 진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산운용역으로서 MBA진학이 정말 ROI가 보장되지 않는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취업활동을 하며 VC, PEF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객의 자산을 (조심스럽게)운용하는 것보다는 VC나 PEF형태의 좀 더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방식에 꼭 한 번 참여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로의 전환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이 세상의 불가능이란 없다란 말도 있지만, 현실적인가능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제 직장생활이 근 1년이 되어가는 상황에 있어 이직의 기회를 엿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저에게 열릴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길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막연한 답답함과 궁금함에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20 고민 해결해주세요~~!! 개미 2020-06-02
1975214 Resume Follow up 과정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5) 이퓨리한나 2020-06-01
1975210 은행 기술행원에 대한 질문 (2) 쇼콜라데 2020-06-01
1975205 대기업 신입연령제한 둔다는게 나슬 2020-06-01
1975200 정말냉정히..ㅜㅜ (6) 재마루 2020-06-01
1754790 제철쪽이나 중공업쪽 가고싶은데... 이거로 될련지... 뚜야 2013-12-29
1754553 취업 관련 질문. 요루 2013-12-29
1754519 삼성 동계 인턴 벚꽃 2013-12-29
1754487 삼성 류전형이라는게;; 에녹 2013-12-29
1754356 대기업취직과 나이관련 (4) 다옴 2013-12-29
1754345 오픽 im2 패틱 2013-12-29
1754340 보험회사 총무가 되기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좀.. (3) 스릉흔드 2013-12-29
1754235 IB, 자산운용 (3) 한봄찬 2013-12-29
1754193 마이스터학생입니다. 아지랑이 2013-12-29
1754138 KB국민카드 마케팅에 대해서 (2) 아리 2013-12-28
1754051 증권사 서류전형에서 최종면접 볼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1) 일진오빠 2013-12-28
1753885 해외영업부 2013-12-28
1753820 홈플러스 vs GS리테일 미나래 2013-12-28
1753793 취업 영어면접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1) 청력 2013-12-28
1753691 면접 잘 보는 방법 없나요.. 감추어왔던 2013-12-2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