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잠도잘안오고해서 푸념조로 글좀올려보고 조언도 좀 얻고 욕도좀 얻어 먹을려고요^^(욕얻어먹고오래살거니까욕좀많이많이해주세요)
저는 올해 25세이고 2년제 호텔관광계열 전문학사학위 빼곤 아무런 스펙이없는 잉여남(?)입니다. 사실취업상담이 아닌 진로상담이나 쳐하고 자빠져있는 제자신이한심하기도하고요 아니죠 취업상담이 아니라 이미 취업을해서 생업전선에서 혈투(?)를 펼치고있어야 되는거겠죠... 공부한다고 스펙만든다고 한결심은 겨울후봄날인지 맨날 눈녹듯녹아서 헛지랄하고자빠졌고 녹았다 얼렸다 하다보니 2년제 전문대하나만졸업하고 아무런 내세울게없는 잉여인간이 되었습니다. 한국마사회인턴채용이 이번 3월에 있다고하네요 지금고용센터도 들르면서 서비스관련직종도 알아보고는있는데 제가할만한게 조리나 제빵정도밖에 없더라고요 물만닿으면 북북 찢어지는 하급피부땜에 이런일은 하고싶어도 못하겠어요 요즘따라더심해지는게 예전에 파트타이머로일할때도 이게너무심해서 그만뒀거든요 지원하려는인턴은 공기업인턴이라 지원자도 많아서 제이력서따위는 쳐다봐주지도않을거같고요 뇌가 썩어들어갈거같네요덧글로 욕 좀해주세요~~ 정신상태 재개조하고 똑바로살라고... 그러면 그기를받아서 취업및 진로설정하는데 많은도움이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