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홍콩인데요 사고쳤나봐요ㅠㅠ
사지타리우스
하아ㅠㅠ 늙으니까 진짜 깜빡 깜빡해샀코 죽겄네요ㅠㅠ
뱅기에서 내릴때 백팩 놔두고 내려서 홍콩 공항언니가 대신 찾아주고 입국 심사하고 올때 써야하는 심사서랑 도장대신 주는 허가서 쪼가리(?) 또 같이 잊어버렸네요 ㅠㅠ 4월에 갔을땐 스테플러로 찍어주더니 오늘은 그냥 심사서 뒷장이랑 여권에 꽂아두고 마네ㅠㅠ 버스탈라고 여권케이스에 있던 팔달통이 꺼내려다 흘렸나본데ㅠㅠ 버스정류장 카트밑에 심사서 뒤집힌거 보였는데 그게 내거라는 생각은 추호도ㅠㅠ 아 심사서야 새로 적는다해도 그 허가서는 어떻게 할까요? 올때 공항직원한테 얘기하믄 될까요? 홍콩도 자주와서 나름 자신있는 동넨데 건망증은 어케 안되네요ㅠㅠ 작년에도 면세물품 버스에 두고내린거 겨우 찾았는데..아시는 분이나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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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네 저도 없다고하니까 다시 작성하라고 종이 내밀던데요
귀찮아서 그렇지요 ㅋㅋ -
큰깃
오.... 전산에 기록이 남아서 출국심사 그냥해도 된다는 말씀들이죠? 감사합니다 답글주신분들 모두 ㅠㅠ 여기서 도움 진짜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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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저는 스테이플러로 찍어 놓은거 그냥 버려요......
여권에 도장이 안찍혀서 , 홍콩 자주 왔다 갔다 해도 여권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공항에서 출국 수속 할때 , 다시 작성 하면 됩니다.
어차피 전산 기록이 남아 있어서 아무 문제 없어요...... -
BabySue
그니까요 그거 왜 그렇게 스테이플러로 딱 찍어주고 마는지... 이해가 안되요 붙여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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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그... 문제는 입국허가서라서ㅠㅠ 도장대신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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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출국할때 공항서 다시 작성하시면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