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여행시작에 리펄스베이에 갈때 일반버스와 빅버스중..
민들레
안녕하세요! 서둘러도 11시쯤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있을것 같아요.
이틀째에 여행을 할 예정인데 호텔을 한번 바꿔야해서요..체크인하기전 짐맡기고 하다보면 서둘러도 10시, 11시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획은
제니베이커리-리펄스베이-티하우사원-스탠리마켓-코즈웨이베이-센트럴-ifc몰 구경-미드레벨-점심-소호-타이청베이커리-빅토리아피크-피크트램-마담투소-란콰이펑(9시~10시쯤!)이렇게 잡을 예정이구요, 아무래도 그렇게 된다면 제니베이커리는 스킵할까 합니다..........(마카오가기전에 서둘러서 사볼까..합니다!!출국전이나..)문제는 버스를탈지.. 빅버스투어를 할지인데요, 빅버스같은 경우는 블로그나 사이트에 다녀온 사진은 많은데 정보가 마땅치 않아서요.. 혹시 빅버스로 여행해 보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책자와 사이트를 뒤져보니 6a, 6x, 260번 버스로 스탠리에 갔다가 돌아올 때는 6, 66번 버스를 추천해주시던데요..
11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반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면 많이 빠듯한지가 궁금합니다.
코즈웨이베이까지의 일정을 위해 빅버스를 선택해야하나..도 고민이구요
(코즈웨이에선 mtr를 타면 되니까요..!)
삼일째 이부분부터 일정이 막혀서 풀리지가 않네요..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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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973타고 맨앞자리에 앉아서 재미있게 다녀왔어요.홍콩시내도 트램과 2층버스 mrt종류별로 타고 다녔는게 저렴이로 신나게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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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2층 오픈된 곳에서 바람맞으며 타고 싶으시면 빅버스를
아니면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의 260번등 일반버스 2층앞자리 타셔도 좋을거 같아요.
버스투어 느낌 원하시면 침사추이쪽에서 973번 버스타는거도 좋구요.
도심 구경하면서의 빅버스 노선이면 몰라도 스탠리쪽가는건 굳이 빅버스 아니고 일반버스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역시 빅버스 탈지 고민했었지만 973번 버스도 타봤고,260번 버스도 타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머슴밥
일반버스두 저는 엄청좋았어요~~ 저는 빅버스 생각했는데 사이트에서 일반버스 타거 가셨다는 분 있어서요~ 저는 침사추이에서 샀는데 사이사이 들려서 홍콩 구경하는 기분도 좋았구요.;; 실내라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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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저도 매번 갈때마다 스텐리 코스는 꼭 스케줄에 넣거든요 빅버스 좀 비싸긴해도 저희는 너무 만족했어요 ㅎㅎ 이어폰 끼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가는 재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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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오..뭔가 강추하시니 저도 꼭해보고싶은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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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스탠리 라인으로 가실꺼면 빅버스 강추합니다!! 오늘 스탠리 투어 마치고 왓는데 정말 재밌엇어요!!일반버스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목적지에 바로 갈수 잇어서 편하기도 편하구요,, 한국어로 설명도 들을수 잇고 2층에 타시면 바람 맞으면서 약간의 스릴? 도 즐길수잇어요ㅎㅎ저는 강추합니다ㅎ 오후 4시 까지 스탠리 쪽 일정 마치실꺼면 괜찮을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