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일 밤 11시 도착 6일 1시 인천 귀항 예정 입니다

가는 인원은 어른 4명 10살9살 여자 아이 둘 입니다

숙소는 하버그랜드 구룡으로 정했습니다. (이유야 다들 알듯이 영화에 나왔으니까 수영장이 이쁘니까 교통따위는 택시로 해결하지 뭐!!!! 이런 이유 입니다^^)
아이들의 체력등을 배려하여 여유있게 잡는다는 했는데 어렵네요

첫째날은 옹핑을 예약하였습니다.(남들이 하듯이 올라갈때 크리스탈 내려올때 일반)
10시쯤 옹핑에 도착하여 옹핑 구경 및 점심을 먹고 내려 옵니다
후에 시티게이트 쇼핑 (다들 아시겠지만 마누라를 위한 플랜)
일정이 일찍 끝나면 호텔로 복귀 수영을(아이들을 위해) 잠깐 즐기고 또 많이 움직이면 피곤 할 것 같기도 하고^^
호텔옆에 있는 홍함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가 노스포인트에서 2층버스를 타고 센트럴로 이동
혹은 스타페리를 이용 센트럴로 이동
후에 소호거리 방문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 좀 타고 타이청도 가고(울 딸래미 런닝맨에 나온건 다가봐야 한답니다.....ㅠ.ㅠ)
후에 피크트램을 이용 빅토리아 파크 올라갔다 호텔로 복귀 후 취침 입니다

첫째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점심 저녁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날은 역시 10시쯤 스텐리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시작을 할려고 합니다
비치,마켓등 오전을 여유롭게? 스텐리에서 (점심까지) 해결 하고
오후에는 침사츄이 쪽으로 넘어가 하버시티 등 (북경오리를 저녁으로^^) 주변 관광을 하고
저녁 후 몽콕야시장 쪽으로 이동하여 관광 하려고 합니다

셋째날은 역시 10시 디즈니 도착예정으로 시작 할려고 합니다
만약 얘들 체력이 된다면 밤 늦게 까지 놀 예정이고 체력이 안되면 호텔 복귀 후 아직 무 일정 입니다

오는 날은 아침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짐정리하고 공항으로 고~~~~~~

역시 젤로 걸리는게 정확한 이동수단이더군요
선배님들의 정확한 이동(2충버스, 트램, 페리 등등) 수단 부탁드리겠습니다
먹거리도 빼놀 수 없는데 어딜 가야 실패를 안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