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11월 두번다녀왔는데요 6월엔 갑자기 바람엄청불면서 비까지와서 넘 무서웠는데 4살꼬맹이는 잼있다고~ 크리스탈만타겠다고해서 11월엔 왕복으로탔거든요~ 날씨좋을때타니 덜무섭더라구요~ 그리구 확실히 대기시간이 엄청짧았어요~^^
저희딸은 뚫린유리에않아서ㅡ누워서 사진까지 찍어달라고....^^;;;

바람많이불어서 흔들흔들하면 쫌 신경쓰이던데 무섭다기보다 아래 구경하느라..저는 스탠다드보다는 크리스탈이 괜찮더라구요

밑에 뚫린거 보셨을 때 안무서우셨나요?

겁많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별로 무섭지 않았어요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서ㅋ 원래 케이블카 무서워서 못타는정도 아님 아무렇지도 않을듯해요

투명 바닥 괜찮으셨는지 ㅠㅠ

저도 자이로드롭 이런거 무서워하는데 옹핑은 전혀안무서웠어요

저 놀이기구 전혀 못타는데 괜찮아요! 옆에 애기랑 엄마타셨었는데 에이 이게 다네 그러셨어요! 처음에는 서면 어익후 했는데 나중에는 바닥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다는ㅋㅋㅋ

아......... 아무래도 겁이 많아서 포기할까 싶네요 ;ㅅ;

좀 무서워요
전 바닥은 못 쳐다보겠더라구요 ㅠㅠㅠ

전..무서웠네요..ㅋㅋ 한국서도 투명엘레베이터 그런거 별로안좋아하거든요ㅋㅋ 근데 걍 타봤으니 됐다. 다신안탄다 이런기분으로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