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갈때랑 돌아올때 비행기 난기류 많은편인가요?
알찬마루
안녕하세요 저는 마카오 한번도 안가본 사람인데요~
3주뒤에 드디어 처음으로 떠납니다 ^^
그런데 어제저가항공 난기류 사고 소식이 있었네요..
비행기는 워낙에 안전한 교통수단인것은 알려져 있지요
사고가 날 확률은 로또 1등 맞을 확률보다..
번개를 몇번 맞을 확률보다.. 그런 확률 보다도 적다고하고
모든 비행기 사고의 90% 이상은 이륙할때 5분정도, 착륙할때 5분정도에서 발생하기때문에
이륙과 착륙만조심하면 운행중에는 사고가 아예안난다고 봐도 무방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번에추락사고난 항공기 처럼
가는도중 심한 난기류가 비행기를 추락시킬수도 있는것은 정말 굉장히 드문경우이지만 처음 봤네요..
바로 3주정도 뒤에 마카오 처음으로 가보는데
괜히 겁나고 그렇네요 ^^
저는 부산에서 에어부산 타고 마카오 가는데
혹시 회원님들 중에 마카오 갈때랑 돌아올때 아주심한 난기류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자잔한 떨림 정도 말구요..ㅎㅎ
홍콩/마카오 노선의 기류가 보통은 어떤편인가요? 난기류가 많은 지역인가요?
그리고 7~8월 여름과 1~2월 겨울 중에 어떤 계절이 난기류가 더 많이 발생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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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
자주가는데~~그런적없이 편안히다녀왓네여~